REVIEWS

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22살 홀로 떠난 유럽 한달 여행!!

글번호 246

작성자
김공진
여행 유형
배낭여행
여행 날짜
2023년 10월 29일 (일요일) ~ 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29일]
여행지
스페인, 서유럽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에 전역 후 유럽을 떠나게 된 사람입니다..ㅎㅎ


여행을 가게된 계기는 전역을 하기도 했고 복학하기 전 시간이 많이나면서


부모님의 권유로 가게되었는데요.




계획을 세울려고해도..본래 여행에 관심도 없었고


'어디를 가야하지..?', '계획은 어떻게 세우지..?', '비행기표는..?'


'혼자서 잘 갔다올 수 있을까..!', '너무 두려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다 막막해서 패키지 여행을 좀 찾아볼까..? 하다가 서치를 하던도중


뭐야 "자유여행인데 계획을 세워준다고...?????"


네 그게 두레블 이였습니다.




제 인생의 반환점을 만들어준 곳 인 거 같아요. 



사실 정말 계획을 잡을 줄 몰랐는데 아니 저의 힘으론 짤수도 없었을 계획을


 두레블 매니저님들이 각 나라 동선을 짜주시고 정말 잘 도와주시면서 


정말 질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어요.. 아무래도 여행경비는 학생에겐 큰 돈이기도 하고 이게 사기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한 생각이 드는 건 부정할 수 없었거든요.(mbti가 n이 들어가서 이렇습니다..ㅎ


비행기 탈 때도 갑자기 뛰어내리면 도주경로 어떻게 할까..? 이런 생각 하면서 탔어요..ㅎ)




그런데 제 생각은 비행기표가 예매되고 카톡방에 내 보딩패스가 올라오고 공지에 내 여행의 모든 파일들(탑승권, 공연장티켓, 박물관티켓, 미술관티켓 등)이 올라오면서 다 깨졌습니다.


정말 이거 진짜다.. 두레블 미쳤다..


10.29일 공항에서 보딩패스를 이용해서(찍힐 때 기분 날아갈듯 좋았습니다)


짐 수속을 하는 순간부터 머리가 멍해지며 와..진짜다..


유럽간다.. 이런생각들이 가득차기 시작했죠



이탈리아 소렌토전망대


보이시나요 제 행복지수 500%미소가


아 맞다 그 마드리드쪽 세고비야&톨레드 투어 javi 가이드님 정말 잘 생기고 되게 가이드 잘 해줬어요


많은 가이드님들 봤지만 여행 통틀어서 제일 좋은 가이드님이였네요..! 혹시 마드리드에서


 "행복한 그림여행을 떠나요~"


카톡방에 초대된다면 우리 javi 가이드님 강추 드립니다 ㅎ 여행끝나고도 인상깊어서 아직 머리에 맴도는 가이드님이에요 (잘생겼어요..! 소곤소곤 참고하세요..ㅎ)




런던 리젠트스트리트


그저 여행하면서 저에게 필요한 건 그냥 외국을 즐기고 모르는 게 있으면 24시간 동안 케어해주는 매니저,가이드님이 교대하면서 물어보면 모든 답장을 거의 5분내에 답장을 해주셨습니다..!


(심지어 여행지에 맛집 리스트 정리까지.. 다음날 이동하면 어떻게 가야한다도 케어해줬어요..!)


일단 런던..! 런던은 낭만 가득한 나라인 거 같아요 이쁜 풍경을 첫 여행지로 선택해서 


아 외국 킁킁 아 외국냄새 외국인 신기해..하면서 돌아다닌 기억이 있네요 ㅎ



삼성 국뽕 채워주시고



빅벤도 무조건 봐야하죠



타워브릿지




사실 정말 많이 헤매고 숙련된 가이드님들이 보기엔 제가 엄청 답답해 보였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정말 잘 이해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너무 든든해서 겁나는게 조금씩 사라졌어요.


처음에는 정말 1부터 100까지 물어봐도 화내지않고 정말 다 대답해주시고 성심성의껏 알려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너무 좋았습니다..ㅠ




정말 여행을 고민하시거나 아 두레블 믿어볼까? 생각이 들면 제 대답은


"고민 할 필요없이 여행 떠날거면 지금 문의하세요" 입니다. 그냥 1초 늦으면 그 1초 손해보는 거에요





javi 가이드님이 찍어준 수준급 사진실력


여행의 묘미가 또 뭐겠습니까..! 인생샷 아니겠슴까!!


두레블이 또 가이드 기막히게 잡아줘서 인생샷 건지는게 100장은 넘는 거 같아요!!


정말 여행 알짜배기 꿀팁과 기막힌 코스,맛집을 두레블 베테랑가이드가 알려주는 여행이다보니..


난 그냥 이런행복을 누려도 되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편하고 눈에 좋은 것들을 많이 담았어요..



세비야 마차


제 1위 여행지는 스페인이였어요..! 여행이 되게 긴데 중반부에 스페인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세비야 거리에서 타파스를 먹으면서 사람지나가는 걸 구경하고 샹그리아를 한 잔 홀짝이니


문득 "와..내가 노후에 돈이 좀 많으면 여기서 살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좋더군요


만약 힐링을 원하시면 전 스페인코스가 정말 힐링 중 힐링이 아닐까싶습니다.



에펠탑은 국룰이죠 국룰


아 이건 정말 두레블 영업비밀일지도 모르지만


여행 계획을 잡으면 두레블 영국지도, 두레블 스페인지도, 두레블 이탈리아지도, 두레블 프랑스지도


이런 구글맵 맵을 받을 수 있어요.


전 이걸 완벽하게 활용하지 못한게 너무 한이더라구요 


마지막 프랑스에서는 완벽 활용하여서 포토스팟은 정말 기막히게 잡을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


만약 두레블 케어 받으시면 그냥 구글지도를 열지말고 두레블!!!!!!지도를 열어서 활용해보세요 최곱니다..ㅎ


마지막으로 정말 제가 깊게 느낀 소감인데요




사실 행복해서 눈물이 날 것 같은 감정 느끼기 힘들잖아요.


근데 눈물이 날 것 같더라구요 외국에 좋은 것들 보고 맛있는 거 많이먹고 좋은시간 보내니깐


제 감정이 본래 행복하다고 느끼는 최대치를 뛰어넘지 않았나 싶었어요.


그정도로 좋았으니 고민 할 필요없이 두레블 이용.. 할만한 정도가 아니라 최곱니다!!!


이상입니다 ㅎ





목록으로

?

나만의 맞춤여행 바로 문의하기

1:1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