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의 직장생활 퇴직 후 그동안 미루어왔던 유럽여행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처음계획은 렌터카를 빌려 여행을 하려했으나 낮선 지방의 운전에 대한 부담과

유럽의 차털이 범들이 극성스럽다는 소문, 짧은 영어실력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배낭자유여행으로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럽여행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두레블 싸이트를 검색하게 되고 회사의 여행지원 내용을 살펴보니 여행 성격상 

여행동선과 일정, 숙소 및 이동 수단 지원 등 나이든 내가 어려워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들을 도와주고

현지에서의 여행은 본인 취향대로 자유스럽게 하는 형태의여행방법이 좋아서 두레블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확정하고 출발 전 여행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에서 대표 이두람님을 만나 여행에 대한 안내를 받으면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하던 여행에 한 층 자신감 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출발한 여행은 62일간의 여행기간 내내 수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고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밤,낮 구분 없이 옛날 어린 시절 황금박쥐만화의 노래 가사처럼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실 땐 고맙기도 하고, 한편 너무 귀찮게 해드려서 좀 미안하기도 했답니다.

 
젊은 나이도 아니고 짧은 영어 등 여러 가지로 부족했지만 두레블 가족 의 든든한 원격지원 덕분에 걱정 반 기대 반의

두 달여간의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도와주신 이두람 대표님과 김태규 컨설턴트님께 감사의 인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