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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혼자 떠난 첫 해외여행

글번호 75

작성자
김준오
여행 유형
배낭여행
여행 날짜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0일]
여행지
유럽(날짜수정)

머리털 나고 해외를 처음 나가는건 아니였지만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뭐 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러다 보니 괜히 가겠다고 했나 싶고...


주변 갔다온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두루뭉실 대충대충 어디서나 알 수 있는 것들만 알려주니 너무 답답했어요


그치만 그러한 감정은 두레블을 만나기 전의 나


두레블을 알게 된 뒤 지금 당장이라도 떠날 준비가 되어 버린 나를 발견했죠

!유럽여행은 두레블!

저런 문구를 왜 쓰게 되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여행이였어요!!

진짜 닉값해버리는 두레블

전체 일정부터 이동 숙소 가볼 만한 곳 등, 직접 다녀온 뒤 알려주는 생동감 넘치는 컨설팅

솔직히 비행기표 끊고 대충 숙소 어플에서 골라서 그냥 들어본 곳들 네이버에 치면 나오는 곳들 다녀 올 수 있죠

같은 돈이면 더 오래 더 좋게 지내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캐치해버리는 두레블

물론 유럽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제가 느낀 점과 다르게 느끼실 분들도 충분히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이역만리 타국에서 혼자 다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 만큼 당황스러운 일이 없는데그런 상황도 충분히 
케어해버리는 갓레블..

숙소 선택이며 루트며 모두를 만족 시킬 수는 없지만 요구 사항을 이야기 하면 그거 대로 1:1로 맞춰주는 컨설팅

시차를 생각하지도 못하게 만드는 연락

혼자 여행 다니지만 든든한 두레블 덕분에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이 되었어요

여행 초반은 호스텔, 한인민박 그리고 중 후반은 보통 프라이빗 룸을 이용 했는데

호스텔과 한인민박에서 만난 분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교류 중 이에요!!

또 프라이빗 룸은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거나 거슬리는 점이 될 수 도 있지만 저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오히려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을 해서 잊을 수 없는 유럽여행이 되었어요!!

여행 일정에 대한 후기라기 보단 두레블에 대한 후기를 쓰는 곳이 맞다고 생각해서 이런 글을 적었는데

너무 두레블을 찬양하는 글이 아닐까 싶네요

그치만..너무 좋은걸....갓 레 블..

가고 싶은 곳, 가기 싫은 곳, 하고 싶은 것, 하기 싫은 것 입맛대로 담아주는 여행 컨설팅

뻔히 정해져 있는 일정을 짜주고 알려주는 흔한 여행업체가 아닌

마치 일정부터 귀국까지 챙겨주는 좋은 친구 같은 곳이 두레블이 아닐까 싶네요

쓴소리를 하고 싶지만 할게 없네요 ㅠㅠ

음... 쓴소리를 하자면..

대체 잠을 언제 주무시나요..

이런 좋은 컨설팅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려면

몸관리도 잘 해주세요 ㅠㅠ


여행 내내 잘 케어해준 두레블 대표님 이하 모든 직원 분들 너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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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최고의 도시 말라가 해변에서 찍은 사진!!

유럽여행은 좋은 날씨와 두레블이면 그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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